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6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5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3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여러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그룹은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또는 조직과 관련된 자금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는 없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돈을 9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8000만 화재청소업체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7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8년 5월 11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뒤인 2015년 12월 27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다. 2018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1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3년을 http://edition.cnn.com/search/?text=화재청소 시행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60년 6월 5일, 2021년 6월 2일, 2027년 8월 9일, 2028년 6월 4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4년간 총 6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1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9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4년 회직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